애플뮤직을 이용하는 사람 중 무손실 음원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애플뮤직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애플뮤직 무손실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뮤직 무손실로 설정
애플뮤직 무손실로 듣기 위해 설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폰 설정 > 음악을 찾아 클릭합니다.
오디오에서 오디오 음질을 클릭합니다.
무손실 음원을 스트리밍 하게되면 데이터 사용량이 높기 때문에 셀룰러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3가지 음질 중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고해상도 무손실 24비트 192kHz를 선택하면 무손실로 설정이 끝나게 됩니다. 3분 길이에 노래에 소비되는 데이터는 고해상도 무손실의 경우 약 145MB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에어팟을 포함한 블루투스 기기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없고 DAC을 추가로 연결하여 192kHz을 지원하는 이어폰을 연결해야 무손실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설정을 하고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는 음악을 재생하면 무손실이라고 표시가 되는데 필자의 경우 DAC을 통해 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에어팟을 연결하여 듣고 있어서 192kHz가 아닌 44.1kHz로 표시가 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로 인해 ACC 음질 이상으로 설정해도 좋은 음질로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손실 음원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DAC를 통해 유선 이어폰으로 연결하여 애플뮤직에서 무손실 음원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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