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정해야하는 것이 바로 컵 사이즈입니다.
스타벅스 컵 사이즈
- Short(숏) : 236ml
- Tall(톨) : 354ml
- Grande(그란데) : 473ml
- Venti(벤티) : 591ml
- Trenta(트렌타) : 917ml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컵의 사이즈는 위와 같이 5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숏부터 트렌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음료의 컵 사이즈의 종류와 용량, 비교적 최근 출시된 트렌타 사이즈의 크기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hort(숏)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가장 작은 사이즈의 음료로 숏사이즈의 크기는 236ml(8oz)이다.
스타벅스는 미국 브랜드이기 때문에 부피의 단위를 온스(oz)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국제 규격인 ml로 변환할 경우 십의 단위로 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숏 사이즈는 매우 작기 때문에 구매에 제한이 있으며 주문이 되지 않는 음료가 많고 아이스 음료는 숏 사이즈로 판매가 되지 않는다.
Tall(톨)
스타벅스 컵 사이즈의 기본이 되는 음료 사이즈이다.
톨사이즈에 크기는 355ml(12oz)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이즈인만큼 주문 시 톨 사이즈로 주문을 하는 것인지 묻는 경우가 많다. Tall이라는 단어를 보고 큰 사이즈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사이즈이므로 주의 해야한다.
Grande(그란데)
그란데는 이탈리아어로 ‘광대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그란데 사이즈는 473ml(16oz)이다.
이전에는 큰 사이즈로 분류가 되었지만 트렌타 사이즈의 출시로 그란데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가 2개나 존재한다.
Venti(벤티)
벤티는 이탈리아어로 ’20’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20oz를 나타낸다.
벤티 사이즈는 591ml(20oz)이다.
톨 사이즈와 비교하여 약 2배에 달하는 크기로 벤티 사이즈로 커피를 마신다면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 확률이 높다.
Trenta(트렌타)
이탈리아 어로 숫자 ’30’을 나타낸다
트랜타 사이즈는 887ml(30oz)이다.
1L에 달하는 대용량 사이즈로 이로 인해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되는 음료는 아래 3가지로 제한되어 있다.
- 콜드브루 : 6,900원
-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 7,700원
- 딸리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 7,900원
트렌타 사이즈의 음료는 매장 내에서는 섭취가 불가능하고 테이크 아웃을 통해서만 판매가 되고 있다.
마치며
스타벅스 컵 사이즈의 용량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컵 사이즈 종류에는 5가지가 있고 사이즈에 따라 판매되지 않는 음료나 제한되어 판매가 되고 있으므로 스타벅스에서 음료 구매 시 스타벅스 컵 사이즈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컵 사이즈에 따른 자세한 내용이나 제한사항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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