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는 화면분할 기능을 통해 최대 4개까지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과 윈도우11에서 단축키를 통해 쉽게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여러개의 창을 띄우고 동시에 멀티 태스킹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면분할을 하는 3가지 방법과 활용하는 모습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화면분할
윈도우11 화면분할 단축키
윈도우에서의 화면분할은 단축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화면분할 단축키는 Win키와 화살표 키를 클릭하여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n키 + 화살표 좌,우 : 활성된 창을 화면 절반으로 나눠
- Win키 + 화살표 상 : 1번 누르면 활성 창을 전체화면으로 표시하고 2번 누르면 활성 창을 1/2크기로 상단에 고정함
- Win키 + 화살표 하 : 활성 창을 작업표시줄로 내
- Win키 + Shift + 화살표 좌,우 : 듀얼모니터 사용 시 활성 창을 다른 모니터로 옮김
- Win키 + Home : 현재 활성화된 창을 제외한 모든 창을 작업표시줄로 내림
- Win키 + Z : 화면 분할 모양을 선택
창 끌기
여러 개의 창으로 나누어 사용할 때 단축키를 제외하고 다음으로 화면을 분할 할 수 있는 기능은 창을 끌어서 원하는 곳에 위치하는 것 입니다.
창을 끌어 좌, 우, 상에 위치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반투명하게 창의 위치가 표시되고 창을 놓으면 반투명하게 표시된 창의 모양으로 창이 고정되게 됩니다.이를 통해 쉽게 화면을 2분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을 끌어 상단으로 이동하게 되면 현재 활성화된 창이 어떻게 분할하여 이동할 지 모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모양을 선택하면 창이 해당 위치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화면 분할하여 사용하기
실제로 윈도우에서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되는 2분할 환경입니다.
창을 선택 후 단축키 Win키 + 좌, 우를 하면 창이 좌측과 우측에 붙어 2분할로 화면이 분할됩니다.
다음으로 3분할을 하기 위해서는 2분할 된 상태에서 창을 선택 후 Win키 + 화살표 상을 클릭하면 1/4크기로 줄어들어 나머지 한 개의 창을 위치하면 3분할로 나뉘게 됩니다.
3분할과 동일하게 좌측도 나누면 4분할로 나누어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분할로 화면분할 후 사용을 할 때 두 개의 창 경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바가 표시되는데 이 바를 좌우로 움직여서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면분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활성화된 창 우측 상단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창 아이콘에 마우스 포인트를 가져가면 위 이미지와 같이 화면이 분할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원하는 모습을 클릭하여 쉽게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윈도우에서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여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화면분할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축키를 포함하여 창을 끌어서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쉽게 분할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중 작업을 해야할 때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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